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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리뷰

nicer, coffee 당진카페추천 나이써

by 어썸2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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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첫 외식은 서서갈비를 먹었다.

원래 사람이 많기도 했는데 신년 점심이라 그런지 더 맛은 느낌이었다.

 

서서갈비는 이전에 리뷰를 해서 패스를 하고

식후땡으로 갔던 카페를 카페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당진) 나이써, 당진시 기지시리 333-2, 041-353-3839
10:00~21:00, 토 11:00~19:00, 매주 일요일 휴무
주차장 없음

나이써 커피는 기지시 우체국 옆옆, 송악농협 옆, 기지시파출소 살짝 맞은편(살짝 대각선)에 있다.

 

신상카페인지 원래 있던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친구가 가보자고 해서 가봤다.

 

외관은 상당히 깔끔하고 세련됐다.

아치형 유리가 한몫한다.

 

자 드가자~ 진격의 여친

 

카페엔 달콤한 쿠키 냄새가 솔솔 풍겼다.

너무 먹어보고 싶었지만 갈비를 먹어 배가 불러서 참았다.

1월 1일부터 폭식할 순 없지.

 

당진나이써커피 메뉴판

가격은 그리 비싼 편은 아니라고 느껴졌다.

 

우린 초코라떼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다음엔 나이써 라떼와 쿠키, 크로플을 시켜 먹어봐야겠다고 주문과 함께 다짐했다.

 

인테리어는 외관과 같이 아주 깔끔하고 아주 세련됐다.

미니멀했고 곳곳의 식물들이 포인트가 되어 아늑함을 주었고

소파는 편안했다.

그중 뮤직플레이어가 참 귀여워서 단독샷을 찍어봤다.

 

초코라떼를 처음엔 아이스로 시켰는데 화장실이 따뜻한 물이 안 나온다고 달달 떠는 여친을 보니까

안 되겠다 싶어 핫으로 바꿨다.

 

이런 남친 어떤데

이런 생색 어떤데

 

초코라떼는 너무 달지 않고 진하고 좋았다.

아메리카노 또한 산미 보단 바디감이 있어 좋았다.

 

나이써 커피 아주 나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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