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맛집]앙코르 채운_갬성 좋은 정갈한 식당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당진에 갬성 좋은,

정갈한 식당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건물 갬성이 참 좋습니다.

앙코르 채운은 옛날식 건물을 개조하여

아담하고 이쁘게 생겼습니다.

 

홀과 방 세 개가 있는데

옛 갬성과 미국 레트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입니다.

 

메인 메뉴는

카레, 규동, 돈까스

세 가지로 간결하고

사이드 네 가지 정도 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입니다.

 

저는 규동과 돈까스

그리고 사이드로 치킨갈릭 가라아게를 시켰습니다.

규동

담백하고 깔끔한 맛입니다.

 

치킨 가라아게

아이들 입맛의 치킨입니다.

 

돈까스

돈까스 소스는 양념치킨 맛입니다.

 

주문을 하기 전에도

사장님께서 양념치킨 맛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사실

돈까스는 별로였습니다.

고기와 치킨은 괜찮았지만

소스가 너무 아이 입맛의

양념치킨 소스였습니다.

 

카레를 먹을걸 하고 후회스럽더라구요

ㅠㅠ

 

옛날 집을 이렇게 이쁘게

개조하여 살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계산하고 나올 때

아기자기한 선물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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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가격 저렴하고

갬성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하지만 맛은 기대했던 것보다 별로였습니다. ㅠㅠ

규동은 쏘쏘 했지만

돈까스가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별로더라구요..

 

카레를 먹어봤어야 했는데

참 아쉽네요ㅠㅠ